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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족모임은 횟집이었습니다. 아 좋다. 남편과 저는 처음으로 대리를 불러봤습니다.

3-4인 세트로 2세트 총 30만원으로 가성비를 찢었다는 느낌입니다. 아주 질리도록 먹었습니다. 물론 진짜로 질리진 않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랍스타해물탕은 너무 인상적입니다. 사진 밑에 있어요!



이제 나이들고 사진에 열정이 떨어졌네요. 조카는 산낙지에 꽂혀서 잘 먹었고, 울 아덜은 간장게장 한마리에 밥 뚝딱!!!



아 진짜 자랑스럽다. 게장이 훔쳐간 밥들.



랍스타 회가 먼저 나왔었고요, 회를 다 먹으면 매운탕으로 이렇게 나옵니다. 저 안에 문어는 꽤커서 놀랐어요. 옆 쪽 상에 들은 문어는 진짜 컸어요.

대전 구암역 보물섬수산은 완전 하나의 회센터예요. 포장 주문하는 곳도 있어요. 대기좌석도 많았어요. 기다리는 분들만 족히 10팀을 넘어보였어요. 식당은 2층이나 그 위로 올라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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