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놀기

미리내카라반파크 카라반 B구역 1박 후기

김늘김 2025. 6. 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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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리내카라반파크 글램핑을 다녀왔다. 24년 중순에 생긴 신상 카라반 글램핑장이라 시설이 깨끗해보여서 선택했다. 선택은 옳았다. 일단 다 새것같이 깨끗하다.

그리고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이 저렇게 총 5인. 기본 인원은 4인인것같은데 저렇게 충분하다.


해가 들 때는 이렇게 풀 뷰를 맘껏 느낄 수 있다.


숯불도 추가해서 맛있게 고기를 구워먹었다.


황토길(맨발걷기)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잔디축구장과 탁구장도 있다. 잔디축구장은 막 들어가면 안되고 전용신발을 신고 들어가라고 적혀있는데 요건 미리내카라반파크로 미리 문의해보면 좋을 것 같다.


카라반을 오픈하면 이렇게 데크가 있다. 비가와도 불편함 없이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우천시 숯불 말고 원적외선그릴을 대여해준다고 한다. 그건 데크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카라반파크 체크인하는 곳 옆에 작은 무인매장이 있다. 술은 없고 간식거리나 소금후추 등등 살 수 있다.


어매니티도 충분했다. 모기향도 있다. 화장실도 차 안에 있는거라 진짜 코딱지만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넓다. 그야말로 불편함이 하나도 없고, 몸만 가도 되는 글램핑!!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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