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금욜이라 더 땡기는 달서 맥주와 샘스에일
김늘김
2017. 9. 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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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맥주 맛을 잘 모른다. 그래서 그냥 유명한거 위주로 먹고 그나마 좋아한다고 할 수 있었던건 호가든이랑 블랑이랑 기네스다. 알고보니 다 에일맥주.
달서맥주는 맥주에 오렌지껍질을 부드렇게 넣은 느낌이다. 호가든 오렌지버전이다. 와 대박 맛있다. 내스타일. 홍차도 가향홍차가 있다. 향이 홍차와 잘 어우러지는게 포인트다. 그런 면에서 달서맥주는 정말 향이 잘 입혀졌다. 나는 맥주 맛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목넘김이랑 향으로만 생각한다.
첫맛이 상큼하고 끝맛이 달콤쌉쌀한게 정말 자몽과 닮았다. 대박. 아무리 마셔도 이거슨 자몽을 갈아넣은 느낌이다. 요거요거 사러가야겠다.
금요일이라 신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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