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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열고, 그 위를 따라 그린다. 용지도 깔고 용지색도 적용해본다. 이것도 탈진. ㅋㅋ 왜케 힘들지. 디지털드로잉은 드로잉만으로 되는게 아니구나. 아 내가 드로잉을 잘 하는것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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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에 적응 중이다. 아직은 뭔가 힘들다. 레이어 정리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 것 같다. 레이어마다 밑그림, 채색, 배경을 각각 따로 하면 수정하거나 채색할때 편할것같다. 위의 그림도 배경 일단 깔고, 그라데이션 얼떨결에 넣어보고, 다른 레이어 깔고 건물같이 그려보고 이런식으로 해봤다. 근데 아직도 손에 안익어 저거 그리고 탈진.

이 외에 클립스튜디오를 쓰면 레스터레이어와 벡터레이어를 알게된다. 레스터레이어는 그냥 웬만한 작업이 다 되고 선도 선 그 자체를 칠하는 개념으로 인식되지만 벡터레이어는 선을 궤적으로 인식한다고 한다. 아직 이 궤적을 다뤄보질 못했지만 개념상 조금 다른건 알겠다. 벡터레이어에서 그림을 선으로 그리면 궤적이 수 개의 점들을 기준으로 나오는 것이라 꺾이는 어느 점을 잡고 늘리고 돌리는게 가능하다. 선 자체를 지우는것도 가능하다. 레스터레이어가 지우개처럼 특정 부분을 수작업으로 지운다면 벡터레이어의 선은 궤적을 다루는 식이다. 하지만 난 아직 잘 다루지 못하고 있다. 앉아서 맘편히 1시간이라도 그림을 그려봐야 뭘 하든 말든 할 것 같다. 지금은 5분도 안있다가 엄마호출하는 아들래미 덕분에 만년 초보느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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