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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궁금할때는 항상 사전을 찾아봅니다. 훠궈 리뷰를 쓰다가 건더기를 쓰고 싶은데 건더기인지 건데기인지 궁금했어요.

정답은 건더기! 건데기도 틀린 표현은 아니고 사투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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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유료 콘텐츠들을 첫 달 무료로 구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서 바로 구독했습니다. 요즘 포털 뉴스들은 어뷰징이든 뭐든 맞춤법도 다틀리고 나오는 마당에 머리만 아픈 차에 너무 좋은 기회같았어요. 유료 콘텐츠는 아무래도 신경을 더욱 쓸 수 밖에 없는 것이고 한번 두번 더 필터링 될 것이니까요. 사실 경제잡지 무료구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에 포스팅해보겠지만 간단하게는 그냥 각 지자체 도서관 전자책서비스로 거의 구독 가능합니다. 저는 유튜브로 보다가 알게된 몇개의 잡지를 구독중입니다.

요즘 투자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경제가 멈춰버린 것 같은 요즘은 질 좋은 정보가 필수입니다. 유료 정보가 질을 보장하진 않습니다만, 질이 좋을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좋은 글을 많이 찾아보고, 스스로 느끼기에 추천글이 있다면 여기에 올릴만큼의 수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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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다이어트

아줌마 다이어트란, 몸무게와 몸매보다는 생존을 위한 다이어트를 뜻합니다. 이대로 가다간 숨만 쉬는 지방 덩어리가 될 것 같은 각종 수치를 봤습니다. 그래서 살기 위해 뛰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실행력은 좋고 시간도 돼서 바로 헬스클럽에 등록했고 벌써 1주일을 알차게 보내고 2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주에 한시간을 빠르게 걷고 내려와서 힘을 잘못 주는 바람에 극심한 쥐가 왔습니다. 다리 뒷부분 근육이 타들어가는 느낌이었지만 가까스로 생존해 귀가했습니다. 사실 바로 귀가는 안하고 도서관에 갔지만요. 그런데 쥐가 나서 근육에 경각심을 제대로 준 것 같습니다. 나태해진 내 몸의 경각심 근육통. 제대로 근육 찢은것이죠.

 

그 뒤로 괜히 근육이 빵빵한 느낌입니다. 제발 상해만 아니길 바랍니다. 그러면 운동 시작하자마나 숨쉬는 다친 지방덩어리가 되는 것이니까요. 그냥 단순히 근육이 찢어져서 정상적인 근육 운동이 된 것으로 퉁치고 넘어가줬으면 좋겠습니다. 분명저는 유산소 운동을 한건데 왜 근육이 이리 딱딱해진것일까요. 너무 좋습니다. 몸무게는 빠지고 근육은 딱딱하고. 본의 아니게 기분은 최고로 좋은 몸상태입니다.

 

지난 주 운동기록

일단 지난주는 빠르게 달리기만 했습니다. 5.5정도로 달리다가 힘들면 4.7정도로 내리고, 다시 올리고 내리고 반복 했습니다. 이번주는 4.5정도로 달리다가 삘 받고 7정도로 가볍게 뛰었습니다. 유튜브 음악을 들으면서 달렸습니다. 박자랑 안맞긴해도 좋아하는 뉴진스의 어탠션을 들으면서 기분만이라도 상큼해져봤습니다. 그리고 에스파의 걸스를 들으면서 광야를 뛰는 기분으로 버텨봤습니다. 그 전에 듣던 음악까지 총 9분 정도를 뜀박질을 했습니다. 달릴만했지만 그 9분 이후로는 절대 다시 뛰지 않았습니다. 너무 초반에 피치를 올렸는지 힘들었지만 해리포터4편을 보면서 계속 걸었습니다. 보긴 봤는데 기억은 잘 안나서 다시 정주행 중인 해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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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의 중요성을 깨닫다(제목1)

제목이 h1태그, 지금 여기 쓰는건 (본문1)

 

h태그 써야하는 이유(제목2)

보기에 좋게 문단을 나누는건 부족하다. 컴퓨터와의 대화는 정확하게. h태그로 정확하게 제목과 본문의 상하위를 찍어줘야 한다. 그래야 구글봇이 정보를 더 정확하고 빠르게 수집해간다.

h태그 수정방법(제목2)

크롬으로 관리자 모드를 켜거나(하다가 지금 망한듯), 티스토리 관리자모드의 html편집을 누르면 된다. 블로그 전체 이름이 h1로 된 경우도 있다고 하고 h1이 두개면 안좋다는 썰이 있어서 하나를 지우려다가 망했다. 나는 지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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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애드센스 관련 카페에서 보면 여러가지 정보가 있다. 사실 나는 그 정보를 잘 볼 줄 모른다. 뭘 알아야 보는 정도로, 나는 아직 설치형 블로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그럼에도 가끔 그냥 새글만봐도 좋은정보가 있다.

그중 '다음저품'이 있는데 나의 이 블로그가 지금 저품까지는 모르겠고 사이트최적화가 안돼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단 내 다른 네이버블로그를 검색해봤다.


정상적인 네이버블로그를 다음 검색탭에서 검색하면 이렇게 '사이트'탭에 잘 나온다. 내가 쓴 블로그 설명글도 나와있다. 그런데 지금 이 티스토리블로그는 이게 안된다. 검색어로는 비인기 검색어 나오긴하나 아무래도 거의 뒤로 밀리고 사이트에도 안나온다. 최적화가 아닌상태로서 간단히말하면 저품이다.

다음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내니, 검색상태를 일부러 조정할 수 없으며 해당 검색엔진에 문의해보란다. 블알못인 내가 이해한 검색엔진은 다음이고, 다음이라 다음한테 보낸건데 뭐지..그리고선 다시 답장이 없다. 내가 위험한 검색어를 썼었나? 결코 일부러 그런적은 없다. 쿠팡파트너스링크도 전혀없고, 외부링크로 빼는 것도 없다. 이슈되는 글을 쓴거라곤 청약정보가 나왔을때 내 의견 가득넣어서 쓴것뿐. 이상하고 알 수 없다.

다만 내가 이 블로그를 제대로 키우진 않은건 인정한다. 티스토리를 처음 만들고(초대장 받아야 했을 시절에 말이다) 잘 몰라서 html좋은거 있으면 막 갖다 붙이고, 스킨도 변경하고(네이버 스킨 변경하듯이 가볍게 생각) 자유로운 영혼으로 운영했다. 특히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고 스킨변경은 아주 악수였던 것 같다. 악수인지 조차 몰랐다는게 문제다 ㅋㅋ

저품이라고 이걸 없애거나 버리는건 아니다. 애드센스 카페에 보니 이런 경우가 매우 흔했다. 그런경우 의기소침하는게 아니라 다른 경로를 뚫으면된다고 한다. 다양한 유입을 늘리는것이다. 유튜브쇼츠가 될 수도, 유튜브나 인스타가 될 수도 있다. 다양하다. 그걸 시도해보는 동시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나 더 팠다. 이번엔 시작부터 스킨도 검색해보고 고정해서 가려고 한다. 구글애드센스로 알바비 버는 그날까지 집중공략해볼 생각이다. 일단 새 블로그 애드센스 연동은 해놨고 애드고시 다시 보러가야지. 목표는 새블로그에 9월까지 애드고시 승인 받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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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보다가 꽂혀서 샀다. 우수수 떨어지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두 남자가 심히 내 탈모를 걱정할만큼 정도는된다.



하아 벌써 빠졌다 ㅋㅋㅋ

머리감을때마다 아들이 정수리체크해주기로 했다. 이녀석이 이제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카락이 몇개빠졌는지 세준다 ㅋㅋㅋㅋ아들이 있어 다행이네..탈모체크기. 앞으로 이 현대약품 마이녹셀 샴푸를 쭉 써보면서 사용기를 기록해볼 생각이다.

참고로, 홈쇼핑 보자마자 그 마이녹실인가 하는거 그걸 샴푸로 만든줄 알았는데 아닌것같다. 콩배아 무슨 특허성분이 들어있을뿐. 암튼 지금 두번 사용해봤는데 진짜 기분탓일지 모르겠는데, 공부할때 머리 쓸면 예전엔 무조건 무족권 5-6개씩 나오던게 어제는 하나도 없어서 당황. 이건 통계치에 넣을수없는 특수상황일게야. 3일만에 2번쓰고 바로 머리가 강해졌을리 없어..하고 애써 진정했다.

마이녹셀 샴푸 사용기 3일차: 총 두번사용. 탈모샴푸가 그러하듯 머릿결은 좀 뻣뻣한데 빗을때만그렇지 사진찍으면 윤기도 충분히머릿결도 좋아보인다. 아참, 첫 향기가 꽃집향기라 심히당황했다. 너무 좋아서 말이다. 백합같은 장미같은...내가 냄새를 잘 못맡나..ㅋ암튼 좋다. 두피에 잠시 흡수되게 둘때 민트느낌이 아주 세지않고 적당하고 산뜻해서 좋다. 3일차 대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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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에서 101원으로 갤럭시탭 활용 강의를 했다. 아싸. 얼른 신청해서 같이 따라그려봤다. 기록삼아 넣어본다. 그리고 우리 아들이 아무거나 그린 민초뱀도 올려본다. 나중에 보면 재밌겠지.

 

엄마는 민초파
180만 커다오
캠핑은 그림으로만
6살 너의 세계
내 아들의 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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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난다. 누가 차를 다 긁어놨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충격 영상이 저장이 안돼있다. 참 할 말이 많지만 결과적으로는 못잡고 내 맘 속 큰 스크래치를 남겼다. 범인은 꼭 재수없게 자기도 꼭 당하길 바란다.

 

주차뺑소니를 당했을때는, 일단 그 장소에서 이탈하지 않고 바로 신고를 하는 편이 좋다. 이번에 경찰에 신고를 해보니 현장에서 이탈했는지 아닌지를 물어보더라. 하지만 바쁜 현대인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이탈했어도 일단 경찰에 신고를 하면 된다. 나는 공공기관 주차장에서 이 뺑소니를 확인했다. (여기서 당한게 아니라는 놀라운 함정은 추후 기술) 그럼 이 공공기관 주차장 연락처가 아마 있을 것이다. 거기다 전화를 했다. 그랬더니 CCTV확인을 위해선 개인정보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경찰서에 신고를 먼저하고, 경찰이 이 공공기관쪽으로 열람 신청을 해야 그 다음에 자기들이 CCTV를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장소를 이탈해서 그런건지 정확히는 못 물어봤지만 관할 경찰서를 알려주면서 직접 방문하라고 한다. 진술서를 써야하기 때문이란다. 사고 접수는 매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뭔지는 모르겠다) 유선 신고는 안된다고 했다. 차를 끌고 갔다.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도 들고 갔다. 일단 사고 경위 등을 진술서로 작성하고, 경찰관과 함께 블랙박스를 차근차근 봤다. 공공기관에 공문을 보내려고 했지만 여기서 확인해보니 그 주차장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 옆자리 차는 움직이지도 않았다. 그래서 거긴 아니라고 생각했고 경찰관과 상담하다가 보니 불현듯 떠오르는 아파트 주차장이 있었다. 이래저래 그래서, 처음에 공문을 보내려던 공공기관은 고려 제외. 이제 우리 옆 단지 아파트에 대한 정황으로 다시 진술서를 작성해서 제출했다. 경찰도 보더니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해서 진술서 확보하고 나는 집으로 돌려보내고 추후 경찰관이 직접 그 아파트에 출동해서 CCTV를 본다고 했다.

 

그러고 다음날인가 연락이 왔다. 경찰이 직접 갔었고 관리사무소에서 해당 시간대의 CCTV를 검사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내가 99프로 확신했던 옆 차도 범인이 아니었다. 그 뒤로 나는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대략적인 시간이나 장소가 특정이 돼야 위의 상황처럼 뭔가 신고를 하고, 진술서를 작성하고, 경찰이 출동한다. 결국 내가 언제 어디서 이 스크래치가 났는지를 모르고 있던 것이다. 그래서 차를 자주 확인해야한다. 차에서 내리고 차를 계속 봐야할 것 같다. 근데 몇 주가 지난 지금도 볼때마다 마음이 강하게 찢어지고 있다. 아 짜증나.

 

참고로 우리 남편 차도 예전에 그 아파트 단지에서 뺑소니를 당했다. 아주 괘씸하다. 그때는 앞부분이 부러진 곳이 있어서 분노한 우리는 블랙박스를 찾아봤고, 블랙박스 상에서도 딱 봐도 충격이 있었다. 그 차가 모를리가 없었는데 튄 것이다. 그때도 이번과 비슷하게 경찰서에 신고했었는데 그때는 지금과 약간 달라서, 일단 우리가 먼저 관리사무소 가니까 어느정도 확인을 해주셨다. 그걸 증거로 경찰서에 그 차번호 수색해서 경찰은 범인이 찾았었다. 옆에 사립학교가 하나 있고 그 사립학교 공용차였다. 남의 차 박았으면 연락이라도 좀 하자.

 

이번 사태를 겪고 느낀 것 : 차 상태를 자주자주 확인할 것. 블랙박스가 생각보다 오래 저장이 안된다는 것. 블랙박스에 충격영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주차뺑소니 상태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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