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홈쇼핑보다가 꽂혀서 샀다. 우수수 떨어지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두 남자가 심히 내 탈모를 걱정할만큼 정도는된다.



하아 벌써 빠졌다 ㅋㅋㅋ

머리감을때마다 아들이 정수리체크해주기로 했다. 이녀석이 이제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카락이 몇개빠졌는지 세준다 ㅋㅋㅋㅋ아들이 있어 다행이네..탈모체크기. 앞으로 이 현대약품 마이녹셀 샴푸를 쭉 써보면서 사용기를 기록해볼 생각이다.

참고로, 홈쇼핑 보자마자 그 마이녹실인가 하는거 그걸 샴푸로 만든줄 알았는데 아닌것같다. 콩배아 무슨 특허성분이 들어있을뿐. 암튼 지금 두번 사용해봤는데 진짜 기분탓일지 모르겠는데, 공부할때 머리 쓸면 예전엔 무조건 무족권 5-6개씩 나오던게 어제는 하나도 없어서 당황. 이건 통계치에 넣을수없는 특수상황일게야. 3일만에 2번쓰고 바로 머리가 강해졌을리 없어..하고 애써 진정했다.

마이녹셀 샴푸 사용기 3일차: 총 두번사용. 탈모샴푸가 그러하듯 머릿결은 좀 뻣뻣한데 빗을때만그렇지 사진찍으면 윤기도 충분히머릿결도 좋아보인다. 아참, 첫 향기가 꽃집향기라 심히당황했다. 너무 좋아서 말이다. 백합같은 장미같은...내가 냄새를 잘 못맡나..ㅋ암튼 좋다. 두피에 잠시 흡수되게 둘때 민트느낌이 아주 세지않고 적당하고 산뜻해서 좋다. 3일차 대만족중.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