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겉표지(?)색처럼 약간 보랏빛이네. 신기하다. 에탄올처럼 편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좀 위험한 소독제인것같다. 그야 말로 킬. 살균제. 막 뿌리면 안되겠구낭.
인체에 절대 사용하지말고 물건 표면에 사용해야한다. 다른 용기에 소분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요즘 심리적으로 코로나포비아로 덜덜 떨고 있어서 이 물건을 손에 닿는곳에 뿌려놔야 안심이 될 것 같다. 소분해서 차에 넣어두었다. 휴 이제 안심(?)
이 엠디 125는 현재 항공사 등에서도 방역용으로 쓰는 확실한 제품이다. 세균을 박멸하는 용도라 집안 청소에도 좋다. 냄새가 제거된다고 한다. 좋았어 음식물쓰레기통 당첨. 담에 함 사용해봐야지. 나는 지금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참고로 제품에 대해 문의할게 있어서 제조사인 마이크로젠에 문의를 한 적이 있는데 너무나 자세히 친절히 설명해줘서 고마운 느낌이 들었다. 고객응대의 중요성을 팍 느꼈다. 회사다닐때 나는 직접 고객응대 관련 부서는 아니지만 학부모나 박람회 참가자처럼 개인을 상대해야 할 일이 종종 있었다. 나도 그들에게 나쁘지 않은 직원이었길.
반응형
'먹고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 S20 핑크, 네모닉 미니와 홈미니 (0) | 2020.03.06 |
---|---|
마켓컬리 흑돼지치즈롤까스 만족스런 맛 (0) | 2020.02.22 |
요리 못하는 전업주부 (0) | 2020.02.17 |
손소독제 드디어 배송, 마스크 가격 폭등의 원인은 해외반출인듯 (0) | 2020.02.13 |
토스트기 첫 사용시 주의사항 (2) | 2020.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