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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당연히 초보다. 중간중간 위험위기 상황을 기록해본다
주로 나는 후진시 조심하고 있다. 시야확보가 생각보다 어렵다. 사람이 지나가거나 자전거가 휙 지나갈때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다. 노상주차장이나 그런 곳이 특히 위험하다. 후진할때 조금 시간이 걸리고 수정을 많이 하더라도 최대한 천천히 조심히 하려고 한다.
그리고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올때 지상으로 딱 나오는 순간 그 길이 일반 통행이 있는 거리일때 조심해야한다. 나올때 시야가 하늘쪽을 바라보게 되다가 지상으로 팍 나오면서 순간적으로 앞쪽이 내려와서 시야가 급 내려오는 주차장 도로가 있다. 위를 바라보면서 올라올때는 감이 없어서 사람이 지나려고 하는게 안보인다. 무조건 서행으로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겨울이 되니까 창문에 김서림이 잘 끼는데 당황해서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이됐었다. 미리 김서림 방지 버튼을 잘 알아두자. 남편한테 물어보면 그것도 아직 파악이 안됐냐고 왠지 한소리 들을까봐 물어볼때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조심스러우나 돌직구나 모르는건 마찬가지이므로 앞으론 당당하게 물어봐야겠다. 사고치는 것보다는 오백배 낫지.
또 있으면 또 정리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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