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난 햄을 안좋아하는데(울엄마가 햄 안좋아하셔서 잘 안주심) 요즘은 가끔 입맛없을때 먹으면 최고다. 근데 아이한테 줄땐 왠지 꺼려진다.
밥과 밥 사이 텀이 좀 짧을때 요 반찬을 곁들으면 최고의 치트키다. 일단 먹이는 데 집중할때 나는 이 햄들을 꺼낸다. 미리 데치는 건 필수다. 보존성분들이 안좋다니 그거라도 제대로 날리자 생각이다. 이날도 감자랑 햄이랑 양파를 볶고 간장양념 대충(?)해서 주니 밥을 바로 두그릇 뚝딱. 그래 한끼 정도 빵빵하게 먹이자.
반응형
'육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이클타임 가격이 도대체 얼마인데 (0) | 2021.07.20 |
|---|---|
| 6세 글씨, 내 글씨보다 가독성 좋다 (0) | 2021.07.16 |
|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어린이집 등원시키나 (0) | 2021.07.12 |
| 축구 다음엔 뭘 해볼까 생각하다가 (0) | 2021.07.01 |
| 간단 6세 요리, 스팸마요 (0) | 2021.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