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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원토박이는 아니지만 사실 토박이라고 해도 되는거 아닌가싶은 액면가를 자랑한다. 그래서 안다. 이 간판을 보고 이 묘한 감정을.

광교 신도시가 생길때, 무슨 원천유원지에 아파트냐고 다들 ㅋㅋ 광교...이렇게 엄청나질줄 몰랐던 나같은 부린이들이 한스럽고 애틋하게 볼 수 있는 그 이름 원천유원지. ㅋㅋ

코로나만 아니면 남편이랑 가볼텐데. 언젠간 가보고싶다. 삼겹살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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