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90

광교호수공원 주변


부동산 불장이고 이제 첫 발을 뗐기 때문에 항상 부동산 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최근 분양한 곳으로는 수원 힐스테이트 테라스인데 이건 아파트가 아니고 도시형생활주택이라고 해서 조금 다른 것 같긴하다. 곧 분양할 곳이 있나 보니 망포6지구에 푸르지오 대단지가 또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소규모지만 대단지 옆에 있어서 괜찮아 보이는 한화포레나원천이 있다. 대망의 광교c6도 곧 분양이 될 것 같고, 그 다음 대어로 권선6지구가 있지 않을까 싶다.

[망포 6지구 푸르지오]
망포는 신축 밭이라고 볼 수 있고 광교 제외하고 영통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영통 힐스테이트가 있다. 힐스테이트 서쪽으로 한 칸씩 아이파크캐슬1단지, 2단지가 있다. 그리고 바로 서쪽에 엘클래스가 분양 완료, 남쪽에 아이파크캐슬3단지 분양 완료, 그 남쪽에 반정 아이파크캐슬4~5단지도 다 분양 완료됐다. 그리고 그 4~5단지의 동쪽이자 영통 힐스테이트 남쪽으로 이번에 망포6지구가 분양한다. 영통 고인물로서 진짜 망포쪽은 박지성 도로는 거의 유령도로처럼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었는데 이렇게 신도시가 되다니 신기하다.(미리 못 분양 받아서 속이 아프다 정도로 해석)

이 망포 6지구는 푸르지오아파트가 들어올 예정이고 1단지 2단지로 나뉘어 분양한다. 들리는 바로는 각 단지별로 약 800세대 정도의 규모로 총 1600세대의 대단지가 예정돼있다. 세대 중 일부는 임대도 있다고 하니 일반분양 물량이 정확히 얼마나 풀릴지는 일단 조금 더 기다려봐야할 것 같다. 분양 일정은 대략 9월정도로 알려져있다. 주변 신축 아파트 가격이 핫하니 이곳도 핫하겠지?

[한화포레나 수원원천]
호갱노노나 직방 앱에서 보면 150세대 규모로 분양이 예정돼있다. 곧 분양할 것 같다. 굉장히 세대수가 작지만 바로 건너편에 이번에 분양완료된 1500세대 규모 영흥푸르지오가 있어서 생활권은 공유되지 않을까 싶다. 그 주변에 지금 상업,공업지대가 대부분이지만 앞으로 수원 도시계획상으로는 이곳도 싹 정리될 예정이다. 원천동은 아무래도 광교도 있고 해서 들었을때도 나쁘진 않다. 영통고인물은 원천동이 운전학원 있는 곳이고 원천유원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잘 몰랐지만, 이제는 원천은 광교가 있는 곳이다. 핫하다. 실제 임장을 가게 되면 이쪽이 좀 정리가 안된 느낌일 수 있다. 하지만 상상력을 좀 발휘해서 지역이 확 바뀔 것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권선6지구 래미안]
이곳은 내가 작년에도 '내년에 분양할 아파트'라고 생각해서 기다렸던 곳이다. 그런데 아직 알박기 하시는 분이 계시다고 들었다. 정확한건 아니다. 어쨌든 어떤 이유로 계속 분양이 늦어지면서 계속 분양금 오르는 소리가 들리는 곳이다. 건설사에서도 일부러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일까? 땅값이 미친듯이 솟고 있으니 말이다.  이제 고삐풀린 기간이다. 게다가 원자재가격이 지금 미쳤다고 한다. 분양가가 그래서 높지 않을까 예상한다. 정확한건 아무도 모르고 말이다. 이러다 다들 평당 2000돌파한다고 하는데 진짜 이대로 늦어지면 땅값이 상승해서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든다. 그치만 그래도 아마 완판이겠지. 왜냐면 그 주변 분양권이 이미 엄청난 시세를 형성하니 말이다. 역세권 대단지이기도 하다. 역시 이곳도 선당후곰이 되려나.

[광교c6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이게 바로 만점통장도 불안하다는 올해 최고 로또 아닐까 싶다. 기사를 찾아보니 7월 분양예정이라고 한다. 광교 신도기 개발의 마지막 단계 마지막 화룡정점을 담당할 예정이다. 내가 다 떨린다. 난 불가능. 세대수가 200여 세대로 굉장히 작으니 진짜 로또확률이다. 초역세권, 수원 최고 강자 광교 중에서도 광교중앙역 주상복합 청약통장 점수가 기대된다. 장점 단점 따위 분석할 시간도 아깝다. 그냥 당연히 써야하는 곳이다. 물론 청약통장은 만점에 가까워야한다.

내가 알고있고 인식하고 있는 올해의 분양물량들이다. 사정에 따라 조금씩 바뀔 수도 있지만 권선6빼고는 올해 분양할 것 같다. 얼마전 동탄 대방 디에트르가 주변 시세 감안하면 거의 반값으로 분양돼서 난리가 났었다. 광교도 분양가가 얼마가 나올지 궁금하다. 얼마가 나오든 어쨌든 광교의 중심이기 때문에 되기만 하면 대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개인의 주택보유 상황과 세금 상황은 내가 모르니 뭐라고 할 수 없고, 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니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대박은 맞는것같다.ㅋㅋ

반응형
728x90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아파트가 꽤 비싸게 나오다보니, 건설사들이 슬슬 분양가를 높게 받을라고 분양일정을 늦추는게 아닌가 억측이 난무하는 구 정자자이 현 자이렉스비아. 당초 홈페이지에 3월 오픈예정이라고 돼있던게 3월 이라는 말이 빠지고 그냥 오픈예정이라고 돼있다고 한다.(난 보지 못함. 카더라 통신)

렉스비아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이미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온 바로 북쪽단지 한화포레나가 그래서 갑자기 인기가 많아진것같다. 한화건설이면 내 생각엔 메이저에 대단지라 당연히 좋지만 아무래도 단점도 당연히 있을터. 이래저래 비슷한 분양가면 이 한화포레나와 자이렉스비아가 붙었을때 좀 더 대단지인 자이렉스비아가 우세할것같았다.(입지나 학군 전혀 안따지고 그냥 단지 수나 이런걸로 봤을때) 그러다 분양가가 높아질 게 예상되는 상황이고, 21년 아마 대어가 될 권선6구역 대기자들이 높아질 분양가에 걱정돼 이 파장동 쪽으로 넘어오지 않을까 예상되면서, 그 중상 고득점자들이 아무래도 자이렉스비아를 노릴것이니 또 좀더 애매한 대기자들은 일단 공고나온 한화포레나를 써야할것같은 생각이 드는게 청약부린이의 의식의 흐름이 아닐까 예상해본다.

이전 포스팅에서 최근 수원 분양단지 분양가를 알아봤는데 한화포레나도 결코 싸지 않았다. 그런데 분양가가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모두가 예측하고 있다. 그러면 한화포레나가 오히려 지금 상황에선 제일 합리적인 분양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자이렉스비아도 더 오른다는 소문이 있으니 말이다. 특히 제일 근본적 고민이 사실은 권선6구역이 아닐까 싶다. 권선6구역은 고득점자가 노릴것으로 예상되는 매교역 초역세권 대단지다. 이미 바로 앞에 팔달8구역, 팔달10구역이 성공완판됐고 시세도 있으니 권선6이 사실 고득점자들에겐 최고이 선택지 중 하나인게 당연하다. 현재 수원 대단지로서는 말이다. (대대대어 광교 c6제외하면) 그래서 이 권선6의 분양가와 향방이 너무 중요한데 아직 원주민 이주가 끝나지도 않고 분양일정도 지금 계속 미뤄지는 상황에 고분양가 기조에 올라타서 빨라질 기미가 없다. 이런 상황이니 역으로 한화포레나와 자이렉스비아는 성공리에 완판분양이 되지 않을까싶다.

참고로 권선6구역의 분양가를 사람들이 예측할때 평당 2500이 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한다. 한화포레나가 1800대고 최근 분양한 아파트중 제일 높았던 푸르지오파크비엔이 1900대였던걸 감안하면 엄청 한단계 또 높아지는 것이다. 2500이나 3000까지 갈 것이라는 예측에 헉 했다가 근거를 들으니 조금 납득은 갔다. 분양가가 시세를 반영한다고 하니, 그 주변 팔달8이나 팔달10등의 시세가 기준인 것이다. 진짜 무섭게 올라간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