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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보고 온, 멘탈 최하치로 치킨도 사실 겨우 시킨 날. 식욕도 없고 그냥 암것도 하기 싫었던 날. 너무 속상하면 술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땡기는구나 느낀날. 그래도 남편이랑 치맥하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 고심하고 시켰다. 푸라닭이래서 빵터졌는데 포장도 고급지고(비용상승), 맛도 참 고급지고 맛있다. 맛있으니 됐다. 후라이드도 참 맛있다. 고추마요 양념 진짜 독특한데 대중적이고 거기에 할라피뇨가 찰떡궁합. 또 시킬거다. 또 먹어야지. 푸라닭 괜찮다. 기분 조금 나아졌다.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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