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험보고 온, 멘탈 최하치로 치킨도 사실 겨우 시킨 날. 식욕도 없고 그냥 암것도 하기 싫었던 날. 너무 속상하면 술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땡기는구나 느낀날. 그래도 남편이랑 치맥하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 고심하고 시켰다. 푸라닭이래서 빵터졌는데 포장도 고급지고(비용상승), 맛도 참 고급지고 맛있다. 맛있으니 됐다. 후라이드도 참 맛있다. 고추마요 양념 진짜 독특한데 대중적이고 거기에 할라피뇨가 찰떡궁합. 또 시킬거다. 또 먹어야지. 푸라닭 괜찮다. 기분 조금 나아졌다. 건배!!!!
반응형
'먹고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코스트코 추천상품, 레이니어 체리와 타르트세트 (0) | 2020.06.20 |
|---|---|
| 키토제닉 식단 언위치 너무 취향 (0) | 2020.06.17 |
| 아이허브 대체할 쿠팡직구 (0) | 2020.06.17 |
| 수박 모자이크병, 못먹는 수박, 과숙 수박 (0) | 2020.06.17 |
| 비타민C메가도스 효과, 다시 시작한지 2주째 (0) | 2020.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