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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 키조개 그릇이 불판에 비해 너무 컸다. 밖에서 먹었더니 바람때문인지 불판에 불이 한쪽으로 쏠려서 다른 조개가 익는 데 오래걸렸다. 감질맛 최강. 5인이가서 4인을 시키고 (메뉴 자체가 4인이 최대 사이즈였음) 조개가 중간에 위 속에서 불었나보다. 생각보다 배불렀다.
첨에 먹었을때 별 소감이 다 나왔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흙에서 방금 캐서 흙에 비벼먹는 맛' 알고보니 곰ㅍ....이 맛인듯 ㅋㅋ. 우리는 컴플레인은 안하고 그냥 저렇게 놓고 왔다.
조개는 맛도 좋고 사장님과 직원도 친절하시고 다 좋았으나 마지막이 찜찜..ㅋㅋㅋ 다행히 다들 탈은 안났다. 휴우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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