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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to 푸꾸옥]
기내식 제공시간은 잘 기억은 안나나 이륙하고 한시간 정도 뒤에 제공된 느낌.
대한항공은 비빔밥, 아시아나는 쌈밥이라고 배웠습니다. 배움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맛있어서(입맛장벽 진짜 낮음) 싹 싹 먹고 저 반찬 오이 맛있고 오렌지는 아들이 먹은 것 같고 빵도 버터 두개 발라 싹싹.
키즈밀은 치킨&크로켓. 미리 신청했습니다.
울아들은 맛있다고 잘 먹었어요.
푸꾸옥으로 갈 때는 이런 미술놀이 할 일도 제공해줍니다.
[푸꾸옥 to 인천]
푸꾸옥 기준 10시 출발입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 12시죠. 밤 비행기입니다. 그래서 빨리 먹고 자라는 대한항공의 깊은 배려가 돋보입니다. 거의 이륙하자마자 줍니다.
입맛 장벽이 이렇게 낮을수도 있나 싶게 낮은가봅니다. 아주 맛있었던 해산물요리. ㅋㅋㅋ 관자, 새우, 생선 냠냠냠. 해산물엔 화이트와인이라는 틀에박힌 지식을 또 실천해봅니다.
키즈밀은 파프리카와 양파가 위에 쫙 깔렸는데 미리 사진을 못찍었네요. 치즈스파게티 맛있었어요. 내 해산물요리 다 먹고 아들이 남긴거 싹싹 다 먹었어요.
올때도 소일거리 제공하는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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