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재미로(?) 사준 기탄수학을 열심히 한다. 자자고 하면 자기 싫어서 그때부터 열공모드. 오늘은 먼저 자자고 하지도 않았지만 시계 슬쩍보니 잘 시간이 돼서 그런지 갑자기 또 문제집을 풀기 시작.

지금 세자리 수까지 더하기1을 공부 중이다. 199+1이나 459+1처럼 일의 자리 숫자가 9일때 십의 자리나 백의 자리가 바뀌는걸 어려워하고 있다. 아직 몰라도 되는거니 나는 그냥 대충 설명해주는데 틀려서 짜증이 난 아들. ㅋㅋ 좀 더 성의있게 알려줬지만 그래도 모른다고 찡찡. 안잘라고 적극적인거 보면 그게 사랑스러운. 오늘의 힐링포인트 기록.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