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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를 주문하려다 발견했다. 대박이다. 앞으로 아이시스를 마셔야지. 재활용을 위해선 라벨지를 다 뜯어야했는데 이상하게 참 그게 힘들더라. 잘 뜯기지도 않았고 말이다. 그런데 아예 라벨지가 없어서 폭풍대감격.

내 소비가 조금이라도 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텀블러를 쓰고, 페트병 분리수거에 최선을 다하고, 이왕이면 유기농식물, 계란은 동물복지, 육식보단 채식에 애정을 주고 있다. 유기농채소가 몇백원 비싸지만 그 몇백원이 모여 그 농가의 수익이되고 수익이 산업이 되길 바란다. 동물복지 계란이 천원이상 비싸도 그 천원이 모여 사육장의 수익이 되고 사업이 유지되게 하여 좀 더 나은 환경이 되길 바란다. 다 그런 마음이다. 어쩌면 그냥 내가 죄책감을 몇백원만큼 덜고 싶은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이런저런 심경으로, 아이시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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