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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교롭게 둘 다 갈 일이 있었다. 사지 않았으나 관심품목이었던 이 멸치칼국수라면을 째려봤다. 사랑스럽게. 인터넷에선 잘못봤는지 잘 기억이 안나고 현장에선 아주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었다. 3000원초반이다. 오늘 온라인가격도 3280이다. 이전에 싸다고 느낀건 아마 묶음할인이 적용돼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같은날 4000원이다. 할인이 따로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이 차이일 것이다. 암튼 홈플러스랑 홈익이랑 가격이 다 같은건 아니다.

그리고 야채도 시시각각 변한다. 양배추쌈이 너무 좋아 반통을 다 먹고 또 사러왔는데 오늘은 저번보다 비싸졌다. 가격은 동일하게 1990원이지만 저번엔 1/2조각이었던게 오늘은 1/4조각.

그냥 물가 기록해봤다. 나중에 보면 엄청 싸다고 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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