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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파는 타르트 정말 맛있다. 저렴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때 아니면 이 가격으로 이렇게 많이 사진 못할것같은 느낌. 19000원정도에 6개니까 개당 약 3200원 내외다. 밖에서 사먹는 것 보다는 확실히 저렴하긴 하네. 그리고 맛은 꿀맛이다. 예전에 망고맛이 정말 맛있었지만 망고는 사라졌고 대신 샤인머스캣이 올라갔다. 이걸 폴딩카트에 올리고 달달달 끌고 다녔더니 딸기랑 샤인머스캣이 우르르르르 다 떨어져서 딸기 딱 한개 원래모양 유지한건 안비밀이다. 샤인머스캣이 너무 후르르 떨어져서 내가 들고 다녀서 힘든 기억도 가득하다. 그래도 집에서 다 주워(?)꽂았다. 그래도 아들이 너무나 잘 먹어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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