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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6살된, 곧 만 5살 아이를 키우고 있다. 몸무게는 적당히 있어서 지금은 큰 걱정은없고, 키는 평균이거나 평균 살짝 이하라 욕심이 나는 상황이다. 아들이다보니 아무래도 키가 신경쓰이는 것이다. 5살밖에 안된 아이라 너무 나대는 것 같아 어디 말은 못하고 여기다 써본다.
6살도 줄넘기 하나 검색해보니 대부분 7세정도부터 시작하는 것 같다. 우리 아들 신체능력을 생각해봐도 아직 줄넘기를 한다는게 상상이 안가기도 한다. 상상해보니 급 웃음 ㅋㅋ 귀여울 것 같은데 못할 것 같다. 너무 욕심말고, 그전까지는 밥먹이고 잠재우고 7살되면 시켜봐야겠다. 주변 초등학교에선 줄넘기 인증제도 있다고 한다. 시험통과 해야 졸업할 수 있단다. 그래서 우리옆동네는 줄넘기 학원도 있다. 내가 수십년 전 졸업한 초등학교인데 매우 좋은 제도같다.
참고로, 김수열 줄넘기를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가볍고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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