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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막혀서 남편이 평소보다 일단 40분넘게 정체중. 밤부터와서 아침까지 폭설이라는데 내일 아침 더 걱정이다. 오늘 날씨도 무척 추웠다. 오랜만에 동네슈퍼조차 안간 오늘. 냉파하려고 4개월 냉동된 소고기를 구웠다가 냄새나서 창을 열곤 왜 오늘 구웠을까 매우 후회가됐다.

새벽공부가 생각보다 집중이 안되고 아침에 진짜 거의 정신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책상에 한시간 이상 앉을 때가 그때밖에 없다. 이 날들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그만둘 수는 없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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