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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Ff0PgjfI

한은, 초유의 빅스텝·3회 연속 인상…인플레 불 끄기 '올인'(종합2보)

기준금리 1.75→2.25%, 0.50%p↑…작년 8월 이후 10개월새 1.75%p 뛰어 한미 금리 역전에 따른 자금유출·환율상승 위험도 고려한 듯 금통위 "당분간 물가 6% 웃돌 듯…금리 인상 기조 이어나갈 필요"

n.news.naver.com

서둘러 주식창을 보니 요 며칠간의 움직임과 큰 차이가 없다. 삼전은 오히려 오른다. 이걸로 보았을때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이미 선반영 킹반영됐던게 명확하다. 코덱스200도 심심한 움직임. 공개된 리스크는 리스크가 아니라는걸 느낀 오늘.

예금금리 이제 각성하라. 예금이라도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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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라서 바보. 현재 마이너스 21프로를 자랑중(?)이다....
(자랑이다 아주 ㅉㅉ)

그리고 KODEX200에 들어가 또 마이너스. 사는것마다 마이너스면 그것 나름대로 큰 의미. 망한 의미.

대외여건 때문인걸로 굳게 믿고 있다. 어차피 바로 안찾을 돈. 크지도 않아서 그냥 주식시장 입장료라 생각하면 된다... 오늘도 58100원에 한 주 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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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빨간색 있는게 신기함. 나는 왜 이걸 쓰냐면, 내가 무슨 생각으로 샀었는지, 그 이후로 얼마나 떨어진건지, 지금 돈이 있었다면 아마 오늘 미장 열리고 봐서 샀을것같은 느낌이라 기록한다. 주식투자기록.

리얼티인컴이 지금 빨간색이다. 부동산시장 리오프닝 전에 쭉 떨어진것같아서 배당받을라고 샀었는데 괜찮은 생각이었음. 왕창 살걸.

나이키가 한동안 적정가격보다 싸져서 바로 샀었음(10달러이상 저렴해질때) 그 이후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터지고 러시아에서 나이키 철수 등 가시화됐었을때는 생각보다는 안빠졌음. 좀 빠지긴했는데 지금 저만큼 빠진건 미국 파월의장 빅스텝 0.5때문인듯함. 리오프닝되면 난 나이키신발부터 살 것 같아서 샀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않음. 그래도 충분히 쌀때 샀다고 생각. 러시아 수요빠진건 리오프닝으로 커버가능하지않을까. 암튼 전쟁 1타에 금리 2연타로 훅간듯. 그래도 충분히쌀때사서 5프로 손실.

디즈니는 예전에도 적정주가보다 빠질때 샀었음.(내 자체평가 방법이 없어서 키움 차트안 적정주가 보고 그거기준으로 생각) 이정도면 진짜 싸다 하고 사고 계속 빠져왔다가 이번 빅스텝 맞고 대폭락중. 하아 돈있었으면 이때사는건데. 상승후반에
슬슬 현금비중 늘려라 라고 할때 그게 유효하구나. 시장은 일단 빠르면 조금은 먹을 수 있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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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았고 오로지 국외상황과 금리때문이라고 덮어놓고 또 샀다.  그러다 슬슬 기사를 다시 곱씹어봤다. TSMC가 점유율이 늘어나고 삼성이 여러여건상 불리하긴 한 것 같고 ... 이건 그럼 큰 그림에서 기업가치 훼손 혹은 매입했던 이유에서 좀 벗어나는 이유가되는건가. 그것이 고민. 더 내려갈 수 있나고도 하고, 시총을 봤을때 절대 6만원대는 말이안된다고도 하고. 오늘도 고민하다가 일단 한 주 매입했다. 덮어놓고 사다가 모 아니면 도가 되는데...일단 배당금은 받고 있으니 그걸로 연명해보자. (1회 배당금 1만원도 안되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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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배당금을 보여주고 의기양양. 상상 환전해보니 50원벌었다. 와 50원번게 이리 자상스러울일? 나에겐 자랑스러운 일 ㅋㅋ 배당주의 시기라는데.. 다시한번 배당주 공부 고고. 원래하던 공부나 하시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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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유일하게 빨간색이라고 좋아했던 리얼티인컴과 나이키. 여전히 그 둘만 빨간색이다. 그게 어딘가. 나이키 진짜 러시아 이슈때문인지 훅 빠졌을때 소심하게 한개만 주운 내가 패자.ㅋㅋㅋㅋ 이래서 가상투자는 실전과 아예 다르다고 생각한다. 가상으로였다면 나는 나이키는 이미 100주 샀을것이다. 이래서 돈이 돈을 먹는것같다. 돈이 많으면 그거 몇백만원 혹시 빠져도 상관 전혀 없어서 진짜 그정도는 샀을것이다. 나는 애초에 나이키에 관심이 많았고(혼자 꽂힘) 계속 주가를 확인 중이었었기 때문에, 급격히 빠진 하루이틀동안 마음이 매우 설렜다. 아무리 러시아(전쟁)와 중국(불매)이 함정이어도 그 당시 이미 있던 이슈였는데 이게 갑자기 몇십달러가 빠진 것이니 말이다. 그래서 그나마 한 주라도 건진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래도 잘했다. 안산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그러고 보니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평소 시세, 평소의 변동성의 범위를 알고 있으면 급매가 나왔을때 잡을 수 있다. 그래서 시장을 떠나면 안된다. 하지만 떠날만큼의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고 100프로 이해가 간다. 그만큼의 상처를 받지 않고 싶어서 소심하게 접근 중이다. 큰 손해만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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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배당금은 '거래내역'에서 볼 수 있다. 검색창에 쳐서 찾는게 빠르다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도 신청했다. 배당금 입금되면 기분이 그렇게 좋다.  키움증권 글로벌이랑 국내랑 완전히 똑같지가 않아서 좀 헷갈렸다. 국내 키움은 '카카오톡 알림'으로 들어간다.





키움증권 미국주식 배당금 확인은 동일하게 '거래내역'으로 들어간다.




알림 서비스를 받으려면 이번엔 카카오톡알림이 아니고 '알리미'라고 써야한다. 그 안에서 카카오톡이 표시돼있으므로 원하는 항목에 체크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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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기록

현재 대폭망 포트폴리오 중 유일하게 빨간색이 두 개 있다. 그 중 하나가 나이키다. 참고로 나이키 티커를 NKE라고 쓰고 이것밖에 없으니 이게 맞다고 확신하고 사긴했는데 저 B가 무슨뜻일까 찾아봤다. 나이키는 클래스A와 B가 있는데 A가 의결권이 더 많다고 보면되는것같다. 그러나 공개거래는 안된다. 따라서 클래스B 사면 되는것이 맞다. 휴우 다행이다.

평소에 나이키 주식을 눈여겨 봤다. 왜냐면 소수몽키님 유튜브를 보고 이상하게 꽂혔기 때문이다. 나이키는 확고한 매니아층이 있고 코로나가 끝나면 나도 딱 신발 고픈게 전세계적으로 리오프닝빨 받을 것 같았다. 인플레이션방어도 될것이 분명했다. 가격상승분을 충분히 소비자에게 전가시킬 수 있다. 그에 비해 주가가 뚝 떨어진 상태였다. 하지만 나는 이걸 리오프닝으로 본게 아니라 메타버스와 연결해서 봤었다. NFT로 분명 가상세계에서도 나이키가 잘 할 것 같은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NFT를 이용해서 재고도 기똥차게 전략적으로 뽑아낼수있을것같았다. (소수몽키님 유튜브 참고) 이런 주식이야 엄청많고 사실 돈만 더 있다면 알파벳이나 아마존 아니면 차라리 버크셔헤서웨이 같은걸 잔뜩 사고 싶지만, 어폴더블하고 왠지 감당가능하고 왠지 스웩이 나게 생뚱맞게 나이키에 꽂혀버린 대참사(?)로 소박하게 한 주 들여놓았다.

맨날 지켜만 보다가 이상하게 적정주가가 당시 주가보다 좀 낮았다. 그래서 살까말까 고민만했다. 얼마전 대폭락 장때 나이키가 드디어 적정주가 밑으로 파고들었다. 이때다. 한 주 덜컥 질렀다. 그리고 이젠 뭐 총알도 없고(취준생) 그냥 매수버튼 안녕.

비교적 주가가 낮을때 잘 물었는지 이제 좀 빨간색 창이 한개 고정적으로 생긴것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 삼전도 진짜 맨~~~~~~날 파란색인데 빨간색 너무 보고싶었다. 엄청 싼 주가일때 산것도 아니지만 분명 코로나가 좀 나아지고 여행이 재개되고 세상도 봄이 오면(웨덜 앤드 피스) 주가는 좋아지리라고 또 막연히 확신이 든다. 그리고 더 나아가 브랜드 자체도 괜히 좋아졌었다.

한 주 사고 애정이 증가. 아웃렛가서 나이키만 집중공략했다. 산건 없지만. 아들한테 이제 나이키주주니까 나이키만 입자. 뻘소리와 역할극에 빠진 주린이 애미.

오늘의 주식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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