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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이 어제 키로당 7만원이었다. 수율이 70프로인데 생각보다 꽉 차서 만족스럽다. 얼마전 아부지가 수원에서 사셨을때는 키로당 10만원이 넘었었다. 킹크랩 시세는 수율과 그날그날의 수급 등에 따라 가격은 계속 바뀌겠지? 이날은 대전 신화수산에서 샀다.
이렇게 보면 별로 안커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하게 크다. 3.8키로 정도 된다.
엄청 큰데 표현 못한듯.
킹크랩 한마리에 도미도 실한 걸로 골랐다. 그리고 게딱지에 밥을 비비니 아주 꿀맛이다. 6세 어린이와 5세 어린이는 내장 조금 덜 넣고 참기름을 넣어서 비벼주니 아주 잘 먹는다.
위의 두개 사진은 키로당 10만원 넘을때다. 수율은 기억안나고 아부지가 사장님한테 수율최고로 좋은걸로 골라달라고 해서 받아오신것이다. 아주 꽉 찼다. 킹크랩이 대게보다 뭔가 좋게크리미한 부드러운 맛이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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