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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빵순이가 아니지만 성심당에만 오면 빵순이가 된다. 이것저것 담게된다. 노잼도시(애정담긴뜻임) 대전의 대 유잼 뽀인트는 대전 성심당이지 않을까 싶다.
성심당 본점은 대전역에서 멀진 않지만 대전 1호선 한 역을 더 가야한다. 빵만 맛보고 싶으면 대전역에도 있으니 여기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면된다. 부추빵은 솔직히 10개는 사왔어야한다. 손 작은 나님.
부추빵이랑 명란바게뜨는 나의 훼이보릿, 소세지는 아들래미 훼이보릿이다. 나머지는 그때그때 다르게 추가하는 것 같다. 저 고로케는 참치 고로케고 참치가 진짜 가득들었다. 다시가서 사오고 싶은 맛이다. 회사 다닐때 입찰 서류내러 몇번 와봤던 대전역, 올때마다 일단 꼭 빵을 사곤했었고 이날도 가게돼서 좋았다. 성심당에선 나도 빵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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