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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으로 압축해서 보관한 소고기를 꺼냈다. 별로 먹고싶은 것도 없고 요리도 귀찮고 다 귀찮다. 아이 요리만 겨우해주고 이거 너무 오래되기 전에 구워서 냉파도 해야겠다 싶었다. 그래도 소고기는 좋아하니 순간 입맛이 돌기도 했다. 에효 그래도 먹어야지...
상태가 꽤 좋았다. 음식밀봉기계로 밀봉했고 냉동실에 보관했다. 9월 며칠이었으니 4개월 정도 지났다. 생각보다 괜찮았고 나는 버터에 구웠다. 혹시몰라 다 잘 익힐라고 그냥 잘라서 저렇게 구웠다. 얇은 면은 더 작게 잘라주니 아이도 잘 먹는다. 냉파 완료!
냉장고를 비워야, 또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이 들어오는 법. 사실 양고기를 샀기 때문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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