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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이라는 책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책 표지도 모르지만 무슨 내용인지 명확하겠죠. 일찍 일어나라는것입니다. 아침시간은 온전히 나의 것. 내가 시작하는 내 시간. 딱 알겠습니다.
주말에 우울감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거의 주말마다 하루종일 잡니다. 아이는 아빠가 케어하고 전 자요. 아이는 그동안 티비를 보겠지만 일단 나도 살아야겠어요. 그동안 육아하면서 못잤던 잠 보상받듯이 자요. 미친듯이자요. 12시간은 자는데 그래도 부족해서 낮에 또 자요. 그리고 밤에 또 졸려요. 그러고 오늘은 일단 밤을 새야할것같아요. 내일 공부하려면 가족 관련 일을 할게많아요. 그걸 미리 해놔야 내일 (시간상 오늘) 내 공부를 3시간정도는 할것입니다.
그냥 무작정, 미라클모닝 4시반으로 앞으로 시작해보려고해요. 4시반인 이유는 유튜브에서 유명한 김유진변호사님이 그렇게 하기 때문이예요 미라클모닝이라는 책에도 4시반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4시반. 전 은근 실행력은 좀 있어요. now or never 주의라. 일단 지금은 다른일하느라 밤을 이렇게 샜는데 새는 김에 오늘하루만 좀 망치더라도 꼭 4시반부터 시작해볼게요.
나도 이제 좀 내 시간을 갖고싶고 내가 공부하는 시간을 내가 챙겨야겠고 더이상 환경 탓하기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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