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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중 한명만 잡혀간것도 이상하고, 아동 학대 신고가 세번이나 들어갔음에도 돌려보낸 경찰도 악질이다. 애 상태가 저런데 그냥 돌려보내고, 한번도 아니고 세번인데 내사 종결이라니. 어쩌면 막을 수도 있었던걸 저렇게 아프게 보내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나는 과몰입을 잘한다. 생각할수록 괴롭다. 너무 마음이 찢어진다. 얼마나 아팠을까.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무감각하게 고통조차 느끼지 않을만큼 얼마나 괴로웠을까. 아파서 울면 더 때렸을 것 같다. 그게 무감각을 키우지 않았을까. 너무 심하게 마음이 아프다. 아이를 살릴 수 없음에 원망스럽지만 더 강력한 법이 나오고 더 강력한 징계를 통해 또다른 아이를 지켜나갔으면 좋겠다. 정인아미안해챌린지가 있대서 나도 사막의 모래만큼이지만 동참한다. #정인아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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