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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창수린에 갔다. 원래 여기선 항상 구도똠얌을 먹지만 오늘은 똠얌쿵을 흡입했다. 너무 맛있다. 새콤하게 얼큰하다.
똠양쿵 새우는 야미타이가 더 크다. 근데 야미타이는 그만큼 가격도 커졌다. 법카찬스일때만 먹어야겠다. 창수린은 거의 10000원 초반대.
창수린은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졌다. 원래도 유명했는데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더 유명해졌다. 최대수용인원이 12명이라(공간도 좁다) 사람이 몰리면 먹기 힘들다. 수요미식회에 나오고 한동안은 얼씬도 못할정도였다. 하지만 그 10미터 옆에 수요미식회 맛집이 또 있다. 감자탕을 파는 일미집. 후암동은 작은데 맛집천국이다. 심지어 조금만 더 가면 구복만두도 있다. 얼마전에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한다.
법카찬스를 또 언제쓰려나. 나말고 다 있는것같은 법카. 나는 언제 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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