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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퀀시 3개째. 지난번에 무료강연을 듣고 선물로 받은 스타벅스 이용권을 한껏 이용해 블루베리베이글 위드 크림치즈 사치를 부려봤다. 역시 이 조합은 최강이다. 애매한 푸드는 별로.
요즘은 유난히 꼭 텀블러를 챙긴다. 지구를 위해서라든지 거창하고 정의로운 이유도 물론 좋지만 좀 더 확실히 다가오는건 개인적으로 다가오는 건강상 위협이다. 종이컵에 뜨거운 액체를 담았을때 그 코팅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평소 플라스틱은 pp나 트라이탄인지 꼼꼼히 따지면서 종이컵은 막 썼었다. 하지만 종이컵 내부의 코팅이 과연 무해할지 모르겠다. 나는 '모르겠으면' 안하고야 마는 성격이라 그냥 텀블러를 자주자주 더 챙기고 있다.
올해 다이어리를 살펴보면서 오늘도 맛아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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