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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분 나빠서(?) 이 프리퀀시 안하려고 했다. 심지어 맘카페에서 별쿠폰이랑 바꾸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꽉 차서....서머체어 가져왔다. 그린이 젤 이쁘다. 그린 수량도 부족한 듯. 얼릉 바꿔버렸다.
스타벅스 서머레디백은 새벽 4시쯤 가서 줄 서야 받는다고 한다. 지금 레디백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벤트 첫날 혹은 이틀 내에 한번에 교환한 사람들이거나, 오픈런하거나, 누가 선물로 줬거나(스벅 관계자 혹은 이 귀한 물건을 줄 엄청난 지인), 그냥 웃돈 주고 샀거나..이제는 새벽에 줄 선 사람. 재미로 하면 하겠다 쳐도 나랑은 안 맞아. 가지고 싶었는데 못가져서 심술.ㅋㅋ(난 3일째에 17잔 받으러 가려고 전화 돌리다 다 매진이래서 삐진 후 포기) 지금은 체어가 더 좋다. 내돈주고는 안샀을 것 같은데 얼떨결에 좋은 캠핑의자 생긴 느낌. 베란다에 놓으니 괜히 앉아서 바깥구경하고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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