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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캠핑사진 보내주면 와 너무 부럽고 예쁘다. 그러나 나도 가볼까 라고 생각하는 순간 일이 커진다. 금세 깨닫는다. 내가 감당할 휴가가 아니다. 생각.
산이나 바다나 그냥 길 어딘가, 괜찮은 곳에 잠시 머물러서 숲공기 마시며 책 읽고 커피한잔 하고 오는 캠핑은 해보고싶다.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가려면 캠핑카가 필요하다는 원대한 결론이 나버린다. 그리고 캠핑카를 살 돈이면 호텔을 갈 것이라는 결론도 도출된다. 내가 좀 극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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