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피스텔 면적에 대해 생각하다가 기타공용면적을 찾아봤다. 주거공용면적은 복도와 계단 이런것이고, 기타공용면적은 그 외에 공용으로 쓰는거라 간단히 생각하면 오피스텔이 그런 면적이 좀 많지 않을까 생각이들었다.

http://naver.me/G7yzpgO8

‘전용면적·공용면적·계약면적’… 헷갈리는 분양계약, 면적별 차이점은?

#직장인 A씨는 최근 한 아파트 분양을 받기 위해 모델하우스에 들렀다가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분명 32평형이라고 안내를 받았지만 실제 내부 공간을 살펴보니 생각보다 비좁았기 때문이다. 아

n.news.naver.com



최근 지나가면서 많이보이는 광교더샵레이크시티 오피스텔은 오피스텔인데도 수영장을 비롯한 커뮤니티가 짱짱해서 보니 여긴 기타공용이 약 70제곱미터로 역시 제일 많았다. 의외인건 아이파크캐슬1단지다. 여긴 2단지랑 다르게 수영장이 있는 아파트다. 근데 공용면적이 50정도로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왜냐면 요즘 신축 아파트들이 대부분 그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럼 아이파크캐슬1단지는 수영장 외에는 오히려 힘을 좀 뺐다고 해석해볼수 있으려나. 동간격도 좁지도 않던데. 내가 좀 감이 없는건가.

광교갤러리아 바로옆인, 포레나광교도 기타공용면적이 꽤 넓고 실제로도 복도부분이 좀 길고 많은느낌이다. 최근 고색역 리첸시아가 오피스텔 분양했다는데 커뮤니티가 없는걸로 보였고 실제로 면적도 작았다. (모두 전용 84정도의 면적을 비교하는것이다 물론)

대부분 준신축이나 신축 아파트들이 40~50제곱미터정도고, 오피스텔이 대부분 60~70제곱미터 정도다. 오피스텔의 구조적인 차이다. 그래서 오피스텔은 면적을 잘 봐야한다고 하는 것 같다.

하나하나 다 적어봤는데 타이핑하기가 은근 귀찮...지만 주말에 해봐야겠다. 당근하다가 광교 오티스텔도 많이 가보니 광교 오피스텔..하나같이 어쩜 뷰는 끝장판...높아서 그런가부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