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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짐을 싸고 짐을 풀고 짐을 조립하고 다시 짐을 싸고 짐을 정리하고 씻는과정이 내가 해낼 수 없는 행위라는걸 나는 일찍 깨달았다. 외국처럼 그냥 어디 한적한 곳에 캠핑카 정박해서 간단히 먹고 멍때리고 책읽고 하면 좋겠는데 그러면 그리즐리베어를 만날수도 있다. 거긴 그래서 무섭다. ㅋㅋ 그래서 나는 리조트파로 남았다. 라고 하고 캠핑을 부러워(?)하지만 선택하라고 하면 대쪽같은 리조트파. ㅋㅋㅋ 산속 리조트가서 치킨시켜먹는게 우리가족 스타일인걸로.
사실 캠핑이든 뭐든 일상 공간을 떠나는게 좋은거고, 그렇게 떠돌다가 다시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며 돌아오는게 여행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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