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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유튜브에서 너바나님이 가이드를 주신 사항이다. 평범한 사람이 경제활동을하면서 재테크를 한다고 했을때 기본적인 규모의 가이드 정도라고 보면될것같다. 그정도는 지켜줘야 자산을 불릴 수 있다는 것이고 말이다.
우리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국영수만 배우고 살아왔다. 막연하게 100만원 10만원 더 모으고, 막연하게 젤 싼것만 고르는건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어느정도 규모로 뭘 해야하는지 전체 틀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아서(?) 유튜브보다가 적어놨다. 정확히 어떤편인지를 모르겠어서 출처는 최근에 본 회차로 해봤다.
[나중에 아이에게 가르칠 것들]
번 소득의 50프로는 저축, 그중 10프로는 남을 돕는 데에 쓰기. 자산의 50프로 미만의 돈으로 집마련. 차량은 연봉의 30프로 혹은 자산의 5프로 미만. 룰.
https://youtu.be/ayC0jEiQsSI
이걸 풀어서 생각해보자. 만약 연봉이 5000만원 정도인 직장인이 있다고 하자. 모은돈은 총 1억이고 한달에 400만원을 번다고 가정하자. 그럼 한달에 200만원은 저축하는것이다. 그 중 20만원정도는 기부를 하면 좋다.(이건 사회초년생보다는 학생들에게 돈을 가치있게 쓰는법을 가르치려고 나온 가이드같음) 자산의 50프로 즉 5천만원으로 집을 마련, 연봉의 30프로인 1500만원으로 차를 구입하면된다. 정확히 이해한건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의 규모가 자산과 소비재의 규모의 적정선이라는 것이다. 대충 감이 잡혔다. 막연함을 구체화시켜주니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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