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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파는 타르트 정말 맛있다. 저렴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때 아니면 이 가격으로 이렇게 많이 사진 못할것같은 느낌. 19000원정도에 6개니까 개당 약 3200원 내외다. 밖에서 사먹는 것 보다는 확실히 저렴하긴 하네. 그리고 맛은 꿀맛이다. 예전에 망고맛이 정말 맛있었지만 망고는 사라졌고 대신 샤인머스캣이 올라갔다. 이걸 폴딩카트에 올리고 달달달 끌고 다녔더니 딸기랑 샤인머스캣이 우르르르르 다 떨어져서 딸기 딱 한개 원래모양 유지한건 안비밀이다. 샤인머스캣이 너무 후르르 떨어져서 내가 들고 다녀서 힘든 기억도 가득하다. 그래도 집에서 다 주워(?)꽂았다. 그래도 아들이 너무나 잘 먹어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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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다 맛있다

코스트코 간 김에는 꼭 사야하는 정도. 미슐랭1스타 느낌으로 추천한다. 저걸 사러 가야할 정도까진 아닐 수 있겠지만 이왕 마트갈거면 코스트코가고, 이왕 코스트코에 있다면 꼭 먹어야할 타르트 정도 (?) 맛있다는 뜻이다. 난 빵순이가 아니라 타르트의 정석은 몰라도, 저건 일단 과일이 신선하고 망고가 특히 맛있고,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달다. 과일이 맛있으니 됐다.




보기와 다르게 안 신 체리

아들이 체리에 꽂혀서 샀다. 앵두체리라고 하니 열광한다. 정식 이름은 레이니어체리다. 딱 시게 생겼는데 나같은 사람이 많았는지 상품 설명에 '시지 않고 당도가 높은'이라고 돼있다. 아들이 먹고싶다고 하니 평소라면 비싸고 많아서 안샀을테지만 그냥 샀다. 맛은 대만족. 알도 신선하다. 과육도 쫄깃하면서 달고 맛있고 아들도 잘먹는다.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가니 사람이 엄청 많다. 10시반쯤 갔었고 주차 줄이 매우 길었다. 나올때는 오히려 많진 않았다. 12시반쯤. 차라리 다음엔 그때쯤 가야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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