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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리 사놓고 이사핑계로 계속 안하다가 다시 정신 차리고 달려봅니다!

1.읽는다 ×3번
2.쓴다
3.쓴 내용 중 주제 단어로 얘기나눈다
4.일기를 써본다(한문장)


이런식으로만 매일매일 해도 너무 좋을듯합니다. 혼자서 스터디 인증해보기로 합니다.  

팝펜도 있긴하지만 찾기가 귀찮은 관계로 애미가 열심히 읽습니다. 읽다가 아이스크림 앞만 the를 디로 읽으니 아이가 궁금해하네요? 궁금해하는것조차 아주 보람차고 발전적인 일입니다. 저도 순간 왜그랬지?생각하다 아에이오우 가 생각났어요. 둘이 노래부르면서 깔깔깔. 아에이오우~아에이오우~~아에이오우~~~~


솔트 오타 애미가 미안하다 ㅋㅋㅋ


오늘 읽은 책에선 I add~ 가 메인으로 나와요. 그림으로 add뜻을 유추해봤고, 오늘 add한게 있나 얘기 나눴어요. 오늘은 계란에 소금을 add했대요. I add egg salt 라고 썼더라고요. 기특한것. 일단 I add salt 🧂 on egg 라고 알려는 줬지만 둘다 그냥 까르르르 ㅋ(파파고 쳐보니 on 이 아니고 to네요) 애미도 신통치 않다 미안하다 ㅋㅋㅋ

아들도 갑자기 영어책공부에 흥미를 보여줬어요. 여행이라는 명분이 팍! 생긴 것 같습니다. 아직 정해진게 하나도 없이 여권만 신청한 상태인데요, 그것만으로도 설레요. 영어권 국가를 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겸사겸사 저도 영어공부 달리는 중입니다.

다시 저는 쉐도잉을 달려보고요, 아들은 오늘 한대로만 쭉 시키고, 이걸 계기로 해서 영어책육아 달려봅니다. 항상 시작은 웅장하니!!작심삼일을 한 30번 하고 약 100일 뒤에 여행 가는걸로. 내맘대로 정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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