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캠퍼스의 극히 일부입니다만, 스케일에 압도당했습니다. 우와 ㅋㅋ
오늘 KMA시험을 치르고 왔습니다. 아이가 본 시험장은 고시촌 학원마냥 엄청 크더라고요. 역시 수학의아침 클라스. (안다녀봄/소문으로만판단)
수학의 아침이야 워낙 유명한데다가 보내는 학부모가 아니니 다른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건 대형학원의 왠지 모를 압도감이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영통이 이정도인데 전국구 학군지는 또 얼마나 크고 대단할까? 싶습니다.
이런 곳에서 공부하는 수많은 아이들 사이에서 자기객관화 대박 잘 될 것같네요.
그나저나 오늘 KMA시험 본 아이들 다 좋은 경험했길 바랍니다. 아들은 마지막 문제가 어려웠대요. 원래 마지막 문제는 어려워야 제맛이죠. 그와중에 단단히 훈련시킨대로 '찍기'를 했답니다. 전 이게 너무 기특했어요. 아무것도 안쓴것보다 얼마나 잘한 일인가요. 찍고 나온 아들 왕창 칭찬해줬습니다. 진심.
같은 학원 다녔던 친구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뿌듯한 경험이었습니다. 한자 시험도 클리어, 수학 시험도 클리어. 어차피 만날 시험인생, 적응하자.
반응형
'육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불수능 국어 대비 전략_분당강쌤 (0) | 2023.12.14 |
---|---|
초1 첫시험 KMA 수상 (0) | 2023.12.11 |
KMA가 이번주입니다 (1) | 2023.11.14 |
퍼스트리틀리더스 다시 제대로 스타트! (0) | 2023.11.14 |
초1 볼만한 수학 시험 KMA, HME 그리고 성대경시 (0) | 2023.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