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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풀리는데 오히려 따뜻한 음료만 땡긴다. 이번 겨울 아아만 들이켜서 그런가. 이상하게 따뜻한 물이 너무너문 잘 먹힌다. 이런 경우 '몸이 원한다'고들 하지.
원래 따뜻한 물을 마시는건 건강에 좋다. 비염이 있을때도 따듯한 물이 좋다. 지금 잘 먹힐때(맹물도 잘 먹혀서 신기) 많이 많이 먹어야지. 나는 작년에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 지금 다시 시작점 몸무게와 소름돋게 똑같다. 그래서 몸무게에 대한 집착을 더욱 버리기로 했다. 대신 건강하게 유지하기!
스트레칭 자주하기, 따뜻한 물 마시기 이 두가지만 잘 지켜보려고 한다. 특히 스트레칭은 자세와도 관련있다. 발레를 하거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몸 자체가 쭉쭉 잘 뻗는다. 걸을 때나 앉아있어도 쭉 뻗은 느낌이다. 나는 잘 뭉치기 때문에 잘 풀어주려고 한다. 그리고 지금도 물이 쭉쭉 들어간다. 너무 좋다. 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 잘 먹힐때 많이 먹자. 그리고 혹시 몸의 변화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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