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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먹이던데 나는 늦었다. 5살이 돼서야 먹였다. 아이허브에서 유명한 회사인것 같은 노르딕내츄럴스 어린이 오메가쓰리를 주문했다. 성분이 괜찮다고 한다. 어린이가 알약을 못삼키기 때문에 저걸 씹아먹어야하고 그러러면 비리지 않아야한다. 나는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먹였다. 안먹으면 내가 먹지 뭐. 근데 다행히 맛있다고 잘 먹는다. 다만 저 껍질이 이상한지 껌처럼 씹다가 뱉는다. 내용물만 잘 먹으면 됐다. 뱉은 껍데기 향을 맡으니 향이 좋다. 비린냄새가 전혀없다. 아이가 잘 먹는다. 너무 더운 여름이 되기 전에 얼른 두 통을 더 주문했다.
이건 아연 등등이 들은 것이다. 그동안 좀 부족했던 성분. 성장에 필수적이라고 한다. 뭐든 잘 먹이고 싶다. 밥은 잘 먹는 편이긴 한데 키가 더 컸으면 하는 보통 애미의 마음을 담았다.
#노르딕내츄럴 오메가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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