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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남편이 사준 태블릿 와콤 인튜어스. 이걸로 뭔가 열심히 해보려다가 갑자기 시험공부를 시작해서, 워킹맘 수준에선 따로 이걸 할 시간이 없었다.

그러다 나의 심적 지옥의 일주일을 버티기 위해 주섬주섬 꺼냈다. 나보다 적응력 오조억배 빠른 죠니가 작품활동을 한다. 내가 딴짓하는 사이 토마토 그리고 색칠도 한다.

화면을 보고 태블릿은 안본 채 잘도 그린다. 아이들은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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