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동산도 주식도, 그 끝을 모른다는 듯이 치솟고 있다. 몇달전 8-9억을 찍으면서 고공행진하던 옆동네가 결국 10억을 찍었다는 얘기를 들은 지 한두달이나 지났을까. 이제 11억이란다. 실거래가 11억.
거기 뭐가 있다고 올라?하면서 욕먹던 욕세권이 대장이 되고, 대장이 점점 리드를 하면서 더 치고 올라가고, 이젠 누구나 인정하는 대장이 되고, 영통 신고가 경신의 선두주자가 됐다. 욕세권은 진리요.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 맞나보다.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은 폭락 아니면 초양극화다. 둘 중 하나다. 둘 다 상처만 남는다. 그래서 걱정이다. 좀 무섭기도 하다. 사상누각일까 초양극화 시대의 서막일까. 통찰력이 없이 두려움만 있는 나는 오늘도 기사를 보고 싱숭생숭하다.
반응형
'부동산, 시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분양,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분양일정 (0) | 2021.02.09 |
---|---|
오늘 관심종목 모두 하락 삼성전자 82000원 마감 (0) | 2021.01.29 |
삼성전자 평단가 낮추기 시도, 떨어질때 사기 (0) | 2021.01.28 |
정치인들 말실수, 말은 빙산의 일각이다 (0) | 2021.01.28 |
삼성전자 주식 하락 이유 (0) | 2021.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