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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등록했다. 아는 분이 있어서, 뭐 코치님이고 반구성이고 크게 알아보지도 않고 '그분이 괜찮으니 계속 보내겠지'하는 생각으로 믿고 등록했다. 결정장애인 나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고 편하게 결정. 신나게 결제하고 담주부터 다닐 예정이다.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첫 사교육이다. 토도영어도 결제안하고 아무것도 안시키겠다는 나의 나름 확고한 신념따위 어디다 버린듯. 하지만 축구는 좀 다르잖아?하는 생각이ㅋ 새로운 어린이집에 적응하기 쉬우라고 일부러 친구 있는 곳에 넣었다. 그리고 활동좀 많이 했으면 해서 보냈다. 공부말고 키를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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