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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문제로다. 먼훗날 2021년 사진을 보면서 왜 그때 코인을 안샀냐는 아들의 악의 없는 질문을 받으려나. 마치 지금 왜 엄마아빠가 서울에 땅을 안샀을까 그냥 가볍게 던지는 농담같은 그런 상황이 될까. 아니면 전설의 레전드로 남은 한 송이 1억짜리 튤립처럼 그때 한때 미쳤었지 하고 코인탑승 안한 나를 기특해할까.

코인 없음. 여유 자금도 없음. 코인할생각 아직없음. 관심은 많음. 벼락거지 무서움. 나는 어떻게 어떻게 살겠는데 아들인생에 대한 책임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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