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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리콘 용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안전하고 좋지만 실리콘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홍차우릴때도 실리콘 우림도구나 실리콘 뚜껑은 잘 안쓰게된다. 그래서 스토조가 2만원이 넘는데 텀블러라 굳이 관심은 없었지만 남편이 뭔가 이벤트 당첨돼서 사용해보게됐다. 아싸. 궁금하긴했으니.
생각보다 실리콘냄새가 심하지 않아서 좋다. 내가 내돈주고 사기엔 실리콘냄새가 한 15000원어치 깎아먹는것 같았지만(상상으로), 써보니 물렁하고 재밌고 실리콘 냄새가 심하지도 않고(조금 있긴하지만) 빨대도있고 좋다. 쓸만하네 스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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