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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예약률이 80프로대 였다고 한다. 그에 비해 이번 청장년층 예약률은 현재 60퍼센트 내외라고 한다. 고령층은 코로나로 인한 위험이 확실히 크다는 판단, 청장년층은 최근 주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의 치명률이 낮아지는 시즌에 들어와 오히려 코로나에 대한 위험보다는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느낌이 든다. 나도 무서워 죽겠다. 그런데 코로나에 걸리면 죽도록 아프고 고생하는 것도 알겠는거다. 어쩔도리가 없다.

팩트만 보자. 의료진들, 해외에서 미리 맞은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해보자. 역시 맞는게 맞긴한것 같다. 하지만 진짜 모르는거다. 최대한 백신접종 전후로 컨디션 조절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갈 상태에 있어야하고, 2-3일은 특히나 조심해야한다. 내 주변엔 거의 반반 정도로 백신 무증상, 열감과 피로감과 근육통이 나타나고 있다. 다행히 크게 문제되는건 아니고 3일내로 80~90퍼센트정도의 컨디션으로 올라왔다(백신맞은 본인피셜). 현대과학을 믿고 나아가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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