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식 미국국채 반반전략으로 100만원 투자시 50, 50만원으로 진입. 매달 100만원 투자한다 가정하고 그 비중을 계속 맞추면 되는 전략이다.
한닥 후 만약 주식가격이 10프로 하락하고 환율이 10프로 오르는 상황이면, 한국주식 55만원, 미국국채를 45정도로 맞춘다. 물타기로 5대5를 계속 맞추는 것이다. 이렇게 주식이 하락하면 물을 타다가 어느순간은 분명 반등이 온다. 여기까지 잘 해냈다면 대략 수익률은 7프로대. 그때는 미국주식 항목을 추가한다. 수익률을 1프로 올릴수있게한다.
한국주식 1/3, 미국국채 1/3, 미국주식 1/3으로 달린다. 이런식으로 잃지않는 전략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다. 잘 운용한다면 연 8프로대수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전략에 치명적 약점이 하나 있으니, 바로 집이다. 집은 어쩔티비. 보통 30 중후반쯤 집을 사기 위해 돈이 많이 들어갈 시기다. 그래서 여기에 탈무드전략 추가한다. 유대인의 투자전략 및 2000년이 넘게 이어져온 전략으로서 현금/사업/집한채의 전략이다. 유태인 말고 현 한국인들을 위해서 이걸 해석해서 홍박사님이 말씀하신건 다음과 같다. 현금 is 미국국채/ 사업 is 한국주식 / 집한채 is 미국리츠다.
현금 cash로서 우리나라 돈은 가치가 없다. 미국 달러로서 안전한 국채만이 유태인들이 말하는 현금이 된다. 그리고 주변에 사업하는 사람이 없을수도 있고 그만큼 돈이 없을수도 있고 해서 사업은 한국주식으로 보면된다. 집한채에서 아마 좀 고민이 될텐데 나는 이미 저질러놓은게 있으니(청약) 이 이후 부를 일군다면 앞으로 이 전략을 추구하겠으나 동생에게는 애초에 이 방향을 전해주고 싶다. 한국 집 대신 미국 리츠를 사라. 3억으로 수도권 집 하나를 제대로 살 수 없겠지만 그돈으로 리츠를 사면 배당수익이 쏠쏠하다. 우리나라 집값 또 폭등하면 아깝다는 생각이 잠시 스치면? 정신을 똑바로 잡자. 한국집값이 오른다면 어차피 미국부동산도 날아간다. 같이간다. 나는 O를 4개 가지고 있지만 홍박사님이 언급한건 VNQ, REM, MBB다.바로 관심종목 추가하고 추이를 보기 시작했다.
미국국채는 장기는 너무 변동성이 심해서 중기 단기를 추천하셨다. 홍박사님이 가지고 계신 한국주식은 삼전 엘지생건 현차우 라고 하고, 사실 이것보다 그냥 코스피200TR로 사라고 하신다. TR이 포인트. 배당재투자다.
이정도의 포트폴리오가 기본적으로 주르륵 이해되고, 아이디어가 추가되고, 경기상황에따라 바로바로 돈을 적재적소에 넣을 수 있다면 비로소 자산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아직은 쓰면서 망각의 끈을 잡고있을 뿐이나 계속 공부해야겠다. 오늘과 내일까지는 이에대해 총명할 수 있으나 3일뒤부턴 아마 슬슬...ㅋㅋ 그나마 써야 기록도되고 그나마 기억이 날 것 같다. 그래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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