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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치원 보내려면 5세때 보내야 한다는 말: 난 기어이 5세때 민간 어린이집을 보내고 6세때 유치원으로 갔으나(최종결정은 다르지만 이 루트로 실행) 6세 유치원은 자리가 안 날 가능성이 크다. 특히나, 보내고 싶은 유치원이 있다면 십중팔구 유명하고 인기있는 곳일 것이다. 거의 5세때부터 학생을 받기 때문에 6세반은 기존재원생이나 재원생 동생들이 최우선순위다. 그래서 새로 6살에 들어가려면 누가 다른 유치원에 가거나, 인원을 대폭 늘렸거나, 누가 이사가거나 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자리가 없다. 나같은 경우는 다 떨어지고 대기를 오래 타서 겨우 붙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로 인해서 지원인원이 그나마 적었던것같다. 즉, 이제는 6세는 더욱 박터지는 경쟁률일것. 수원영통한정. 다른 데 안살아봄.
2. 학원은 중간에 들어가기 힘들다는 말: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했었는데 등록해보니 알겠다. 일단 레벨테스트를 받고 반을 배정을 받으면 웬만하면 쭉 올려보낸다. 선생님이 갑자기 늘거나 원이 특별 확장하거나 신규반을 개설하는게 아니라면 결국 기존에 다니던 아이들을 승급시키고 거기에 한두명 정도를 끼워넣는 형태로 추정된다. 원하는 학원에 원하는 시간을 배정받는게 생각보다 꽤나 어렵다는걸 요즘 느끼고 있다. 심지어 초1이고 스케쥴 백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또 있었는데 까먹었으니 생각나면 또 써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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