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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쓰레기는 8프로 밖에 안된다. 다들 영통으로 쓰레기차 보내는 주제에 영통사람들이 난리치면 그게 님비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나도 이게 불법인지 몰랐다면 가만히 있었을 것이다. 누군가는 감당해야하는 것이니 말이다. 우연히 내 삶의 터전은 이곳이 됐고 이곳에서 안전하게 운영된다면 할말없다.
그런데 20년이나 써놓고, 300톤만 태운다더니 매일 600톤을 태우더니 이제 누구 맘대로 밀실협약으로 900톤 증설이래? 난 끝까지 염태영이란 사람을 정치인으로서 싫어할것이다. 중앙정치 한번 잘 해봐라. 수원을 이지경으로 살림해놓고 잘도 하시겠네요. 너무 무책임한거다. 수원시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면 듣는 시늉이라도 했음 나도 아직도 우리시장님이 사정이있겠지 이딴 생각했을 것 같아 소름돋는다.
수원 시장이 수원시민과 소통하지 않는단다. 부시장에서 떠넘기고 여의도에서 힘쓰고 계신단다. 부시장도 문제에 관심이없다. 부시장은 심지어 민원에 고압적인 태도라고 한다. 아주 그냥 수원시민들은 눈닫고 입막고 있으라는 거다. 이래서 다들 정치색에 눈을 뜨는건가보다. 왜 특정인물이나 특정당에 사람마다 몸서리를 치는지 알것같다.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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