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안가봤다는 그 맛집, 망포역 골목집!! 망포역에서 살던 시절이 떠올랐다. 거기 살았으면 진짜 1주일에 한번 벙개칠수있었을텐데. 망포역 그대가프리미어 쪽으로 쌍용까지 가는 길 어딘가의 골목길에 있다. 닭도리탕 소, 19000원. 감칠맛나는 그런 내가 좋아하는 식당맛 스타일. 그래 이맛이 바로 식당의 맛, 쏘주의 맛이지!!! 첫 술부터 들이키다가 빈속에 들이마신 국물로 인해 배탈은 좀 났다. 그래도 또 먹을거다. 내 배가 잘못했다.
고사리와 깻잎 시그니쳐. 소주 없이 마시면 불법. 망포역 골목집 백골뱅이탕도 먹어보고싶다. 남편이랑 둘이만 먹긴 양이 많을것같아서 포기. 백골뱅이탕은 29000원인것같다. 치킨보다 골뱅이가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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