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90

카톡에도 북수원자이 분양한다고 창 맨 위에 광고가 뜬다. 내가 수원쌔럼이라서 맞춤 광고 뜨는거겠지?? 서울사람이 북수원렉스비아 광고받는건 아니겠지?ㅋㅋ

나도 다 주워들은거지만, 조합피셜 알음알음 카더라인지, 평당 분양가는 1843만원?정도로 들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카더라 통신. 최근 바로 옆에분양한 한화포레나랑 유사한 수준이다. 불장 수원애선 신축깡패가 진리다. 신축이 진리요 신축이 무기다. 그런 면에서 저정도의 분양가는 메리트는 있다. 다만 내가 북수원의 라이프를 전혀 모르기때문에 생활권은 더 봐야 알 수 있을것같다.

이쪽은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영면한 명당 근처라고 해서 유명해보인다. 아파트부지랑 뭐 딱 가깝진않겠지만 그쪽 어딘가라는 뜻이다. 묘와 가까우면 안되지 참..애초에 렉스비아 뜻이 왕의 길인가 하는 것 같다.(카더라 너무 남발 죄송) 렉스비아란 아파트명이 사실 나에겐 꽤나 생소하게 들렸었다. 이젠 적응완료. 19일에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오는게 아니고 분양일정을 발표한다고 하는데 어쨌든 여기 청약 하실분들은 시도별 예치금액 다시한번 확인하고, 안전하게 지금기준으로 부적격요소 있을만한 무주택기간,노부모봉양기간,당해자격기간 잘 따져봐야할것같다.

그리고 부동산공부를 하다보니 아파트도 브랜드따라 인식이 형성되는 것 같다. 여기는 자이 이기때문에 더 인기가 많아보인다. 자이 브랜드가 확고하다. 소위 1군 건설사 중 하나다. 궁금해서 찾아봤다. 1군 건설사중 상위권으로는(브랜드명으로 표기) 래미안, 힐스테이트, 이편한세상, 자이, 더샾, 푸르지오, 아이파크라고 한다. 2020년 시공능력평가액 등을 기준으로 했다. 그렇다고 한다...ㅋ 여기서 일단 래미안이 총평가액이 확실히 크고, 그 다음이 이어지고 20개정도까지 1군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저 나열된 목록뒤로 꽤 유명한 건설사들도 많다. 어쨌든 수주물량이나 이런걸로 따지는거고, 디테일은 또 다를 수 있다.

반응형
728x90

그동안 '정자자이'로 알려져있던 분양아파트가 드디어 어느정도 윤곽이 나온것같다. 분양소식이 들렸다. 2607세대 중 1598세대라고 한 것을 보니 조합이 있는 아파트다. 보통 분양물량 볼때 왜 저렇게 비는 물량이 있나 몰랐다가 이제는 잘 읽는다. (최근 지식 적용하고 뿌듯).




지에스가 조경같은거 잘 뽑는다고 소문을 들었다. 요즘 아파트 카페에 자주 들락거리다보니 아파트마다의 특색이 아주 조금씩 파악되고 있다. 자이는 일단 좋아 보인다. 사실 자세히는 모른다는게 함정.

아직 입주자모집공고가 없다. 최근 여러 규제들로 인해 제한이 많다. 계약금이 10프로일지 20프로일지, 분양가가 얼마일지, 발코니확장비가 얼마일지 잘 따져보면 좋겠다. 요즘은 따질 새도 없긴하다. 부동산 불장에 건설사들만 좋은 상황이다. 미분양 걱정 없이 전량완판할테니 말이다. 건설사들 이익 챙기는거 뭐라하는거 아니다. 이익 야무지게 챙기고 계약된 조건 하에 부실없이, 하자는 최소한으로 약속대로만 지어주면 된다.

암튼 이 정자자이도 관심이 많이갔었다. 하지만 내 주 생활권과 너무 멀고 남편이 출퇴근 각이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망설였던 곳이다. 북수원이라니 내가 가보진 않았고 초보운전으로 가보긴 좀 부담스런 거리지만 요즘 아파트 정보만 보면 솔깃하기에 한번 써봤다.

이외에 들리는 소식은 수원 망포6지구? 망포쪽에 분양이 있다. 망포와 영통쪽 생활기반이신분들은 이쪽을 노려보는게 어떨까싶다. 대어(?)로 기대되는 권선6구역은 재개발 진행 난항으로 계속 분양일정이 밀리고 있다고 들었다.

참고로 요즘 영통은 불장이다. 이미 1년전의 매수가격보다 지금의 전세가격이 1억이상 올랐다. 20년 넘은 구축인데 말이다. 매수는 더 이제 오르겠지. 팍팍 호가는 오르고 있고 매매가 슬슬 붙어있다. 소문으로는 신고가 경신인데 가두리(?)로 신고가가 잘 안뜬다고 한다. 부린이 아줌마가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를 한번 써봤다.

반응형

+ Recent posts